자전거여행

점시먹고 창밖을 보니 날씨가 쾌청해서 자전거를 탈만하겠다 싶어 챙겨입고 집을 나섰다.
역시나 영산강 자전거길에는 봄을 기다리는 라이딩을 나온 사람들이 많이볼수 있었다.
강가에 탠트를 펴고 낙시를 하는 강태공들도 곳곳에 있다.

영산강자전거길 1경

겨울을 지나 오랜만에  라이딩이었다. 가는길은 천변길로 편안하게 일로읍에 도착했다. 포장마차에서 도넛을 사가지고 일로체육중 벤치에서 일광욕을 하면 준비해간 차에 도넛을 먹고 출발해서 강변자전거길을향해 갔다.

못난이동산

자전거쉼터

자전거쉼터에는 자전거타는 사람들과 텐트펴고 캠핑하는 사람들이 볼거리였다.

자전거쉼터

자전거쉼터

자전거쉼터

영산강

강태공들이 손맛을 기다리느라 시간가는줄 모르고 찌만 바라보고있는 모양이다.

돌아오는 길에는 바람을 맞게되어 속도가 나오지않아 애먹었다

2시간30분동안 40키로미터 움직였다. 바람때문에 오는길이 힘들고 시간도 많이 소요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