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탑
-
100대 명산 등산 (3) 고창 선운산 수리봉100대 명산 등산 2020. 8. 1. 20:13
우리나라 100대명산 세번째 도전 고창 선운산 선운사 수리봉정상에 다녀왔습니다. 수리봉 정상은 그다지 높지 않았다. 입구 표지판에서 마이재 방향으로 우회전해서 0.7키로 올라가면 마이재가 나오고 마이재에서 왼쪽 수리봉 정상석으로 0.7키로 .ㅎ.ㅎ 올라가는 길에 내려오는 젊은이는 전화하면서 누군가에게 내장산으로 간다고 한다. 하루에 산을 두군데 정복한다. 장마가 끝나지 않아 올라가는 길이 물길이다. 물은 끊임없이 쉬이 내려오는데 나는 거슬러 피해서 올라간다. 고창이 고인돌 동네라서 특색을 살리는 공원이 만들어졌다. 고생대 원시의 분위기가 느껴지는 전에없던 조형물이 생겨 볼거리가 제공 되었다. 수리봉 정상석이 조금 초라해 보였다. 찾는 사람이 별로 없는 듯 썰렁한 분위기다. 330이면 낮다고 생각되긴하는데..
-
100대 명산 등산 (1) 정읍 내장산 신선봉100대 명산 등산 2020. 7. 29. 13:11
▲블랙야크 100대 명산등산 도전을 두렵지만 시작한다. 핸드폰에 어플도 설치하고 1차로 내장산 국립공원 신선봉에서 인증샷을 하고나니 실감이 난다. 처음 시작하는 블로그라서 순서도 엉망이고 내용도 허접하다. 점점 나아지겠지.쩝 신선봉에 오르는 길은 그닥 어렵지 않았다, 동생이랑 고창에서 만나서 내장산으로 향했고 매표소에서 통행료 내고 주차장에 주차하고 시작했다. 최근에 지리산 천왕봉에 올라 기쁨을 누린후라 어느 산도 어렵지 않게 느껴진다. 내장산 내장사 많은 사람들이 단풍나무 터널을 지나 대웅전으로 향하고 있고, 중간중간 벤치에는 누워서 한여름을 즐기는 아재들도 있다. 부럽다 가까운 곳에 살면 자주 오고싶은 곳이다. 최근에 산에 다니면서는 돌탑이 있으면 나의 돌도 하나 얹어 놓고 온다. 나의 흔적을 간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