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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 연휴에 미뤄 두었던 진도 동석산을 산행하였다. 진도군 지산면 심동리에 있는 높이 219m로 놉지않은 산이다. 화산암계열의 바위산으로 거대한 암봉능선이 매우 가파른 절벽을 이루고있어 등산하기 위험한 산이기도하다. 시작부터 정상까지 철제 난간과 밧줄을 의지해 올라야 했다. 들머리는 종성교회 입구 날머리는 천종사 입구로 마무리했다. 쉬는 시간 약간해서 2시간이 소요되었다.